청년도약계좌 출시 6시간 만에 5.7만 명 가입 / YTN



청년도약계좌 출시 6시간 만에 5.7만 명 가입 / YTN

청년도약계좌 출시 6시간 만에 5.7만 명 가입 / YTN

매달 70만 원씩 5년 동안 적금을 들면 최대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6시간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넘겼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15일) 오후 3시 기준 가입 신청자가 5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1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3·8, 16일에는 끝자리 4·9, 17일에는 끝자리 0·5, 20일에는 끝자리 1·6, 21일에는 끝자리 2·7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2일과 23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다음 달부터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

가입 신청은 비대면으로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11개 은행 모바일 앱에서 영업일 오전 9시∼오후 6시 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유재훈 금융소비자국장은 YTN에 출연해 오늘 중으로 10∼12만 명 정도가, 이번 달 기준으로는 60∼70만 명이 가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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